목차
5월은 종합소득세 신고의 달입니다. 공짜로 월급 한 번 더 받는 느낌, 여러분도 느껴보셨나요?
혹시 아직도 3.3% 수수료 떼는 신고 대행 서비스를 사용하고 계신가요? 이제는 그럴 필요 없습니다. 제가 알려드리는 방법대로 하면 누구나 직접 신고 가능하고, 수수료도 아낄 수 있어요.
1년간 발생한 모든 소득을 합산해 납부하는 세금입니다. 프리랜서, 1인 사업자, 크리에이터, 부업 있는 직장인 등은 반드시 신고해야 합니다.
신고 기간은 2025년 5월 1일 ~ 5월 31일까지입니다.
PC로 홈택스(https://www.hometax.go.kr)에 접속해 주세요. 카카오톡 인증서나 PASS 앱으로 쉽게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.
홈페이지 중앙 배너에서 ‘종합소득세 신고’를 클릭합니다. 배너가 안 보이면 상단 메뉴에서 신고/납부 → 종합소득세 선택하세요.
팝업이 뜨면서 예상 환급 금액이 표시됩니다. 이는 ‘모두 체험 신고’ 기준이므로, 정확한 환급을 위해선 ‘일반 신고’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.
전기 신고 → 나의 소득 종류 선택
예: 저는 사업소득과 기타소득을 모두 선택했어요.
사업소득은 업종코드별로 자동 입력되며, 필요시 수정 가능합니다. 기타소득은 ‘국세청 보유 자료 가져오기’로 자동 입력하면 편리해요.
부양가족: 연소득 100만 원 이하라면 꼭 등록하세요. 국민연금 보험료, 기부금 등도 공제가 가능합니다.
예상 환급액을 확인한 후, 본인 계좌를 등록하고 신고서를 제출하세요.
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 신고 후, 지방소득세 신고 버튼을 클릭하면 위택스로 이동됩니다. 종합소득세의 10%를 추가로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.
저는 종합소득세 70만 원 + 지방소득세 7만 원 = 총 77만 원을 환급받게 되었어요. 이 모든 절차는 10분 정도면 충분히 완료됩니다.
- 소득 누락이 있는 경우 ‘일반 신고’로 진행 - 부양가족, 연금, 기부금 공제로 환급액 ↑ - 위택스에서 지방소득세도 신고해야 전체 환급 완료 - 환급금은 6~7월 사이 등록 계좌로 입금
이제 비싼 수수료 내지 말고, 10분 투자해서 월급 한 번 더 받는 기쁨 누리세요!
이제 여러분 차례입니다. 직접 신고해서 환급도 받고, 수수료도 아끼세요!